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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그리스2

에피쿠로스 - 쾌락주의 철학자가 권한 가장 큰 행복은 '소박함' 쾌락주의, 아타락시아, 행복한 삶의 비밀 쾌락주의 철학자 에피쿠로스 에피쿠로스(Epicurus, 기원전 341~270)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이며 쾌락주의 철학(Epicureanism)의 창시자로 유명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쾌락주의라는 말을 들으면 흔히 자극적인 즐거움이나 방탕한 삶을 떠올립니다.하지만 에피쿠로스 철학의 쾌락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의미와는 전혀 다릅니다. 그는 오히려 소박한 삶과 마음의 평온을 최고의 행복이라고 보았습니다. 에피쿠로스가 말한 행복의 핵심은 아타락시아(Ataraxia)라는 개념입니다. 이는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난 마음의 평온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에피쿠로스 철학은 단순한 쾌락의 철학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인간이 고통과 불안을 줄이고 평온하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철학입니다... 2026. 3. 14.
소크라테스는 왜 독배를 마셨을까? - 철학자의 죽음이 우리에게 남긴 것 들어가며 — 스스로 선택한 죽음기원전 399년, 아테네의 한 법정. 70세의 노철학자가 500명의 배심원 앞에 섰습니다.죄목은 "신을 모독하고 젊은이들을 타락시켰다" 는 것이었습니다. 재판 결과는 사형.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얼마든지 살 수 있었습니다. 도망칠 기회도 있었고, 말만 잘 하면 형량을 줄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독배를 들었습니다.왜 그랬을까요? 단순한 고집이었을까요, 아니면 그 안에 깊은 철학적 이유가 있었던 걸까요? 오늘은 서양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소크라테스의 죽음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쳐 보겠습니다.소크라테스는 누구인가?소크라테스(Socrates, 기원전 470년경 ~ 399년)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 출신의 철학자입니다.그는 책 한 권 쓰지 .. 2026. 3. 10.